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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보통 현장에서 제일먼저 '찌'를 '편납 홀더' 가까이 내리고(걸려서 엉키지 않을 정도) 채비를 투척해 여유분의 '원줄'까지 정확이 가라앉입니다. ② 그런후 '찌톱'의 맨위부터 '6목'정도 나오도록 '편납'을 자르거나 덧대면서 맞춥니 다. ③ 정확이 맞추어지면 이제 "두바늘"을 모아서 "지우개"를 달아 던져서 찌가 서서이 잠길정도의 무게를 맞춥니다. 이때 바늘은 바닥에서 떠있겠지요 ④ 그런다음 찌를 올려가며 찌가 수면위로 '두목'정도 나올때까지 올립니다. ⑤ 두목이 나오게되면 (몇번을 던져 재차확인) 낚시대를 앞으로 죽 밀어봅니다. 이때 찌가 올라오게되면 찌에서 부터 바늘까지 사선이 이루어졌다는얘기. 사선이 이루어지면 정확한 수심측정이 안됨. 낚시대를 밀었을때 두목정도 나오도록 여러번 반복해 수십을 맞춥니다. ⑥ 여러번 던져도 두목이 일정하면 이제 '긴바늘'에 집어제 '짧은 바늘'에 미끼 달아 투척. 두목정도 찌가 나오면 됩니다. 1-2분정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집어제가 풀어져 찌가 서서이 올라오도록 미끼를 달았을때 입질을 받기 좋습니다. ⑦ 빈바늘 찌맞춤이 보통은 '5-7목' 정도에서 이루어 집니다. 기타 '10목 찌맞춤' 및 다른 방법도 있지만 우선은 기본에 충실해서 '5-7목'에 찌맞춤해서 떡밥 달아서 '2-3목' 나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출처] 민물낚시-내림낚시 찌맞춤|작성자 펜사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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