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축제가 된 ‘마지막 촛불’···“이것이 나라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스무번째이자 ‘마지막 촛불집회’가 열렸다. 50만여 명(주최 측 추산 연인원)은 집회에 참석해 “이것이 나라다”라며 즐거워했다. 집회는 여느 때와 달리 불꽃놀이와 폭죽을 쏘는 등 축제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 참석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촛불집회에서 미국인 팀 버드송(Tim Birdsong)씨가 춤을 추며 쓰래기를 줍고있다. 그는 모든 한국인이 홍익인간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서로를 사랑한다면 분열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한 여성이 마지막 촛불집회를 마치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11일 서울 도심에선 지난해부터 이어온 촛불집회를 마치는 20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촛불집회(20차)가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는 지난해 10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