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제주도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교사 등 수백 명의 생사 확인이 아직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 명단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안전시스템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던 어른들의 잘못 때문에 무고한 젊은이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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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 476명 + α : 사망 275명, 구조 172명, 실종 29명 + α
(최종 업데이트 : 2014.05.12 09:5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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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2일
오전 9:39
2014년 05월 11일
오후 6:37
오후 1:43
오전 10:45
오전 10:45
2014년 05월 10일
오후 6:00
서울 청계광장, 세월호 추모 촛불집회
오후 4:45
오전 9:13
2014년 05월 09일
오후 10:05
오후 2:37
오전 9:20
오전 8:11
오전 0:51
2014년 05월 08일
오후 11:23
오후 11:21
오후 10:43
오후 7:02
오후 3:46
오후 3:13
오후 12:06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참사 책임 묻는다
오전 11:02
오전 10:58
오전 9:27
2014년 05월 07일
오후 9:40
오후 7:58
오후 7:46
오후 5:51
오후 3:54
오후 2:54
2014년 05월 06일
오후 11:09
오후 9:58
[기사] 진도 팽목항의 '무사귀환' 기원 풍등
오후 9:51
오후 6:19
오후 6:16
2014년 05월 05일
오후 10:09
오후 8:11
오전 10:33
[기사] 20일째 방치된 실종자 가족 숙소
오전 10:31
2014년 05월 04일
오후 7:21
오후 5:23
오전 3:42
오전 3:41
2014년 05월 03일
오후 4:39
오후 4:30
오전 11:45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2차 소환 조사
2014년 05월 02일
오후 10:29
오후 7:30
오후 4:46
오후 12:31
오후 12:19
오전 10:09
2014년 05월 01일
오후 8:23
오후 8:23
오후 2:16
오전 9:55
2014년 04월 30일
오후 3:32
오후 3:19
오후 2:58
오전 10:30
오전 10:20
청해진해운, 알바생에는 장례비 지원 안 해
오전 9:30
오전 8:17
2014년 04월 29일
오후 11:22
[기사]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촛불추모제
오후 1:17
오전 11:44
오전 6:52
오전 6:00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안산 화랑 유원지로 옮겨져
오전 1:17
2014년 04월 28일
오후 8:27
세월호 마지막 카톡은 16일 10시 17분... "기다리래"
오후 5:28
오후 4:40
오후 4:06
오후 3:09
오후 2:28
오전 11:30
합동수사본부, 목포해경 상황실 압수수색
오전 10:10
오전 10:00
[기사] 경남 곳곳 분향소 설치
2014년 04월 27일
오후 3:00
[기사]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설치
오전 11:20
2014년 04월 26일
오후 10:26
세월호 선박직 15명 모두 구속
오후 9:54
2014년 04월 25일
오후 1:40
오전 8:52
오전 8:49
2014년 04월 24일
오후 8:00
오후 2:34
'소조기' 마지막 날... 수색 결과 기다리는 가족들
오후 2:19
오전 9:41
오전 8:43
[가디언 기사] 한국의 페리참사, 정말 끔찍했다. 하지만 살인은 아니다(The South Korea ferry disaster is truly awful, but it is not murder)
오전 8:00
2014년 04월 23일
오후 9:45
오후 7:04
북한, '세월호' 조의 전문 전송
오후 5:24
오전 11:06
희생자 150명으로 늘어
오전 10:20
오전 9:00
단원고에서 약 250m 떨어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전 9시 개방 직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가족들의 첫 조문을 시작으로, 단원고 교사와 재학생, 안산시민 등 일반인들의 추모행렬이 잇따랐다.
오전 6:26
희생자 128명으로 늘어
오전 0:21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2014년 04월 22일
오후 10:06
정부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Vessel Traffic Service)가 세월호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도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침몰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신속한 대응과 조치로 구조시간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한 진도관제센터와 세월호의 교신내용을 뒤늦게 공개한 것과 더불어 사고 시점의 레이더 항적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과실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오후 9:41
실종자 가족대표단 "구조 가능성 있었는지 부검 통해 확인"
오후 8:51
오후 8:00
오후 7:49
오후 7:17
오후 4:04
[기사] 숨진 단원고교생 시신 또 뒤바뀌어
오후 3:52
오후 3:10
사고대책본부, 탑승자 여부 언제나 변동 가능성 있어
21일 오후 476명 탑승 명단에 없는 외국인 시신 발견 후 브리핑
오전 10:43
희생자 여성 1명 수습...사망자 105명째
오전 10:27
세월호 침몰사고 6일째인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선장이 먼저 탈출한 것은 살인과도 같은 행태"라고 발언하는 등 세월호 승무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은 '박근혜 대통령이 선장을 비난한 게 잘한 건가(Was Park Right to Condemn Ferry Crew?)'라고 물으며 정부 책임을 지적했다.
오전 10:00
오전 10:00
오전 9:30
희생자 5명 수습... 사망자 104명째
오전 7:41
희생자 12명 수습... 사망자 99명째
오전 7:00
승무원 박지영씨 외 단원고 학생 11명 발인
2014년 04월 21일
오후 9:10
선체 3~4층서 희생자 18명 수습... 사망자 87명째
오후 6:41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1학기 수학여행 중지
오후 5:34
선체에서 희생자 4명 수습... 사망자 69명째
오후 5:13
선체에서 희생자 1명 수습... 사망자 65명째
오후 4:04
오후 3:12
오후 5:30
오전 11:00
합동수사본부, 항해사 3명과 기관장 체포...유기치사·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오전 11:00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사과문을 내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다"고 밝혔다.
오전 10:00
희생자 3명 추가 수습 ... 사망자 64명째
오전 7:38
희생자 2명 추가 수습 ... 사망자 61명째
오전 4:30
[기사] 단원고 교감과 학생 3명 발인
오전 4시30분, 7시, 9시, 11시 안산제일장례식장, 제일병원, 한사랑병원, 온누리병원에서 여객선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교감과 학생 3명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오전 1:44
희생자 1명 추가 수습 ... 사망자 59명째
2014년 04월 20일
오후 8:00
오후 6:04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후 6:04
세월호 유출 기름띠 3㎞ 확산
오후 5:40
"비상안전교육 안 받았다" 세월호 일부 선원 진술
오후 5:44
희생자 2명 추가 수습... 사망자 58명째
오후 4:40
검찰, 세월호 선박회사·선주 수사 착수...참고인 30~40명 출국금지
오후 4:00
정홍원 총리 가족들과 면담, 핫라인 약속
오후 2:44
오후 2:20
희생자 4명 발견... 사망자 56명째
오후 1:55
표류된 사망자 2명(남녀1명씩) 발견... 사망자 52명째
오전 11:00
선체 객실 내 사망자 1명 추가 발견...사망자 50명째
오전 9:33
남성 사망자 3명 수습..사망자 49명째
오전 7:53
민관군 합동구조팀 객실내 사망자 10명(남성 8명·여성 2명) 수습..사망자 46명째
오전 7:00
단원고 희생자 일부 발인
단원고 교사 2명, 학생 4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전날 발인한 최모 교사를 비롯, 이날까지 총 7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당초 이날 발인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일부 희생자들은 유가족들이 발인을 연기했다. 이들 유가족들은 발인 계획이 없음에도 "일부 언론에서 발인예정이라는 잘못된 보도가 나갔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오전 1:00
2014년 04월 19일
오후 11:48
선내 진입 성공, 남성 사망자 3명 수습...3명 모두 단원고 학생
오후 7:30
사고 현장서 여성 사망자 1명 추가 인양...사망자 33명째
오후 5:58
사고 현장서 여성 사망자 2명 추가 수습...사망자 32명째
오후 4:49
사고 현장서 여성 사망자 수습...사망자 30명째
오후 12:00
해경, 성과없는 '구조 영상' 공개...실종자 가족 분통
오전 9:00
세월호 기름 유출
오전 5:50
해경, 4층 객실내 사망자 일부 목격...수습 못해
2014년 04월 18일
오후 11:54
해경, 사망자 발견... 사망자 29명째
오후 10:00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 정정
오후 7:31
선장과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오후 5:1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변인 사과
오후 4:05
단원고 교감, 진도체육관 인근 야산서 사망한 채 발견
오후 3:47
잠수사, 화물칸 진입 성공했지만 유도라인 끊겨 철수
오후 12:45
해경, 사망자 2명 추가 발견 ... 사망자 28명째
오후 12:35
세월호 시야에서 사라져
오전 11:28
사망자 1명 추가 인양
오전 10:50
세월호 선체 공기주입 시도
오전 10:32
합동수사본부, 중간수사 결과 발표
오전 8:55
학부모 대책본부 대표,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오전 8:32
현장 도착한 크레인 2척…작업 대기 중
오전 3:00
대우조선해양 소속 3천200t급 크레인 사고현장 도착
오전 1:30
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오전 0:00
2014년 04월 17일
오후 11:49
남녀2구씩 4구 추가발견... 사망자 18명째
오후 9:50
사망자 3명 추가 발견... 사망자 14명째
오후 9:20
11번째 남성 신원미상 사망자 발견
오후 9:00
오후 9:00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대국민 사과
오후 8:40
해경, 무인로봇 동원 수색재개
오후 7:33
10번째 여성 사망자 인근 해상서 발견
오후 6:14
[동영상]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생존자가 찍은 선내 모습
오후 5:29
오후 5:20
박근혜 대통령, 진도체육관 방문 위로... 실종자 가족 항의
오후 4:50
침몰 세월호 원인 밝혀져, 16일 오전 8시 49분에 급선회
오후 2:51
기상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
오후 2:31
경찰, ' SNS 생존 메시지' 수사
오후 1:30
박근혜 대통령, 현장 찾아 구조 독려
오전 11:36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오전 10:55
<중대본 발표> 사망자 9명
오전 9:00
실종자가족, 여객선편과 해양경찰 함정 편을 이용 사고 해역 현장 방문
오전 9:00
남성 1명, 성별 미상 1명 등 사망자 총 8명으로 늘어
오전 9:00
잠수부 555명 증원
오전 7:24
민간단체 수색·구조에 동참
오전 7:17
잔잔한 파도 속 선체수색 재개
오전 06:54
사망자 신원 추가 확인…교사 최혜정(24)씨
오전 6:00
해군, 사고 해상 도착한 독도함(1만4천t급)에 탐색구조단 설치
오전 6:00
목포한국병원에 임시로 안치돼 있던 정차웅·임경빈·권오천 학생 시신 고대 안산병원으로 이송
오전 0:30
정홍원 총리, 탑승자 가족 욕설항의·물세례 받아
오전 0:30
조명탄 쏘며 선체 수색 재개
오전 0:12
여성사망자 1명 추가, 사망 총 5명
오전 0:02
6세 여아 추가 구조 175명
오전 0:01
단원고 임경빈(18)군, 권오천(18)군 사망확인
2014년 04월 16일
오후 10:45
정홍원 총리 목포서 긴급대책회의
오후 9:15
해경, 구조 174명 ... 실종 284명
오후 9:00
수중전용 발굴선 290톤급 누리안호 추가 투입
오후 8:56
구조자 33명 귀가
오후 8:30
사고 여객선 탑승인원을 462명에서 475명으로 다시 바꿔 인천 해양경찰서에 통보
오후 8:00
선체 수색 중단
오후 8:00
<중대본 발표>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실종 290명, 사망 5명
오후 6:30
<중대본 발표> 사망자 총 3명
오후 5:44
화상 승객 1명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
오후 5:41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해 사고상황 점검
오후 5:00
해경·해군 잠수전문 인력 40명 투입
오후 5:00
안산단원고, "생존 학생 80명" 발표
1반은 37명 중 19명, 6반은 37명 중 14명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
오후 4:41
<중대본 발표> 탑승자 477명에서 459명으로 정정
실종 293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오후 4:30
해군 구조대원 2명 선실 3곳 진입했지만 생존자 확인 못해...
수중 시야 20㎝ 안팎, 유속 약 시속8㎞. 해난 구조가 어려운 상황
오후 4:12
해난구조대 11명 1차 입수
시계가 좋지 않아 탐색 실패, 2차로 입수한 9명도 조류 탓에 성과 없이 철수
오후 4:10
승무원 이아무개(26·여)씨 목표해양경찰서에서 조사
이씨는 "갑자기 배가 기울어졌고, 경황이 없었다"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부 승무원들은 화상을 입기도 했다"라고 말함
오후 4:01
해수부 "세월호가 항로를 벗어나 운행했다고 볼 수는 없다"
오후 4:00
<중대본 발표> 총 탑승인원 : 459명 (선원 30명, 교사 15명, 학생 325명, 일반 89명)
164명 구조, 2명 사망, 293명 실종
잠수부 160명(해군 118명, 해경 42명) 함정 72척 , 기타 선박 15척, 항공기 18대, 사고현장 수색중
164명 구조, 2명 사망, 293명 실종
잠수부 160명(해군 118명, 해경 42명) 함정 72척 , 기타 선박 15척, 항공기 18대, 사고현장 수색중
오후 3:33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을 전면 보류토록 각급 학교에 전달
오후 3:33
사고 여객선 세월호 선장 이아무개(69)씨 등 선원들 구조돼 해경에서 조사
오후 3:00
단체 탑승한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17명 중 4명만 구조 확인
오후 3:00
<중대본 수정 발표>탑승객 477명 중 구조 180명, 사망 2명, 실종 290여 명
중대본은 애초 368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지만 집계에 오류가 있었다며 뒤늦게 정정
오후 2:48
국립해양조사원 "세월호 침몰 해역지점 주변에 뚜렷한 암초는 없다"
오후 2:44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본부 설치(본부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이평연 총괄안전부장)
수사 인력 30명 투입. 세월호 선장은 휴무 대체 투입 선장으로 밝혀짐
오후 2:42
육군 특전사 150명·해군 해난구조대(SSU) 82명과 특수전 전단(UDT/SEAL) 114명 등 구조대 196명 투입
오후 2:37
세월호 뱃머리만 남기고 사실상 완전 침몰
오후 2:30
이희훈 단원고 교무부장 긴급 브리핑 "단원고 학생 구조인원은 오후 2시 20분 현재 77명"
학교에서 직접 연락되는 경우만 파악. 학부모 300여명 버스를 이용, 진도로 이동
오후 2:00
<중대본 발표> 탑승객 477명 중 구조 368명, 사망 2명, 실종 및 생사불명 107명
방재 당국, 해군 특수부대 등 탐색·구조인력 350명 투입(누적인원)
오후 2:00
박지영씨 시신 상태로 발견돼 진도한국병원 안치. 정차웅 군은 구조 후 응급처지 중 사망, 목포한국병원 안치
오후 12:50
단원고 정차웅(18)군 사망 확인
오전 11:30
<중대본 발표> 구조 161명, 여성 1명(박지영 : 승무원) 사망
오전 11:20
세월호 신고 2시간 20분만에 침몰
오전 11:1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조인원 161명' 발표
오전 11:15
구조 승객 2명은 화상, 4명은 타박상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에 분산 치료)
오전 11:10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00
오전 11시께 배가 60도 정도 기움
오전 10:10
해군(유도탄고속함 1척, 고속정 6척, 해상초계 가능 링스헬기 1대) 도착
[동영상] 헬기에서 촬영한 '세월호' 긴박한 구조현장
오전 10:00
박근혜대통령, '단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지시
오전 10: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 이경옥 안행부 제2차관) ‘110여명 구조’ 발표
해군·소방·경찰·해경 헬기 16대, 선박 24척 동원. 주변 해상 조업 중인 민간 선박 참여
오전 9:40
해양사고 '심각' 경보 발령(‘관심-주의-경계-심각' 중 가장 높은 단계)
오전 9:35
해군 함정 23척, 공군 항공기 8대 투입
오전 9:30
해양수산부·국방부, 재난대책본부 구성
한성호(637호) 외 10척 구조작업: 가장 먼저 도착
오전 9:04
정부, 여객선 침몰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강병규 안행부 장관) 가동
사고 현장 해상에 해군함정 13척, 해군 헬기 1대, 소방 헬기 6대를 비롯해 민간 어선이 가세해 구조작업 진행
오전 9:03
수협 어업 정보통신국(목포어업정보통신국), 인근 어선에 구조요청
오전 8:58
목포 해양경찰청 상황실, 사고 접수
여객선 승객이 122 긴급전화를 이용, 목포해경 상황실에 ‘세월호 침수중’ 신고
오전 08:55
세월호에서 초단파무선통신(VHF)으로 해상교통관제(VTS)센터에 "지금 배가 넘어간다"며 조난 신고 보냄
오전 8:52
전남소방본부 상황실에 “배가 침몰한다”며 최초 신고.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수. 침몰 전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좌현이 기울기 시작
2014년 04월 15일
오후 9:00
[기사] 세월호 인천여객터미널 출항
세월호 인천여객터미널 출항 (정상 출항은 18:30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연기 됨) 정부는 제주도 수학여행 길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340명, 승무원 29명, 일반 승객 106명 등 모두 475명이 탑승했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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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전원구조, 오보가 아닌 독재국가라는 증거(아이엠피터) (0) | 2014.05.14 |
배 침몰중인데…‘높으신분들 오니 생존자 데려와라’ (0) | 201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