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와 민주노총을 합성해 만든 ‘민주코총’ 이름의 ‘하야하개’ 현수막. 박수진 기자.
반려견 웰시코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온 시민들 “나와라! 탈모온다”란 손팻말도 들었다. 박수진 기자.
‘박근혜 방빼’라고 쓰여진 풍선을 목줄에 매고 나온 반려견. 김태규 기자.
시민 정다운씨는 자신과 개, 돼지 사진을 함께 넣고 ‘정다운개돼지연합회’라고 쓴 깃발을 들고 나왔다. 고한솔 기자.
응암동 감자탕 동호회 깃발. 김원철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소령의 리볼버 권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을 빗대 만든 ‘야소가미고등학교 리볼버부’ 깃발. 고한솔 기자.
청와대주사파운동연합. 박수진 기자
크리스마스 징글 징글해 박근혜. 박수진 기자.
새누리당 비박계에 탄핵 주도권을 넘겼다고 비판 받는 국민의당이 곧 새누리당과 합당할 것이라고 비꼰 사진. 최근 유행한 일본 코미디언의 펜-파인애플-애플-펜 영상에선 펜과 사과, 파인애플을 꽂아 하나로 만든다. 박수진 기자.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주변에 세워진 경찰 버스에 ‘안녕, 우리랑 나라 바꾸자’고 쓰여진 현수막이 붙었다. 박수진 기자.
대구 새누리당사 현판을 ‘내시환관당’으로 바꾼 대구 지역 집회 참가자들. 조향미씨 제공.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박수진 기자